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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은 제가 필리핀에서 있었을 때, 참여했던 한국영화 Master(마스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당시 IBM Philippines에 다니면서 주말에는 소소하게, 필리핀 현지에서 영화/방송국 프로그램에 엑스트라로 참여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그때 마침, 한국영화인 Master(마스터) 오디션을 연다고 하여, 참여했었습니다 :)
필리핀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일 외적으로 신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추천해 드립니드아!
즈아즈아 가즈아~!
당시 오디션때 주셨던 대본입니다..
당시 마닐라의 어느 호텔에서 오디션을 보았었는데, 한구분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저는 핀트를 잘 못 잡았던게, 대본 받고나서 이게 코메디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웃기게 설정잡고 했었는데, 막상 영화 개봉한걸 보니,
필리핀 로케이션 장면은 꽤나 진중한 장면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키, 몸무게 이런것들도 막 쟀던 기억이 있어요..
카메라 테스트 하면서, 한국인 영화 관계자분들이 굉장히 웃으셨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적으로는 저는 안됐습니다..ㅋㅋㅋㅋ
당시 오디션을 보면서 친해지게된 한국분들 입니다!
Erik이랑 효종형님.ㅎㅎ
이상 필리핀에서 참여했던 한국영화 Master(마스터) 오디션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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