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한미약품에 대한 이야기에 관련된 글입니다. 한미약품 또는 한미사이언스의 주가와 주식도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2016년 새해부터 제약업계를 떠들석하게 한 인물이 있다.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1100억원대의 주식 90만주를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통큰 보너스로 화제를 모았다. 어려울 때 허리띠를 졸라매며 연구개발 투자를 가능케 한 임직원들에게 마음의 빚을 갚기 위한 결정입니다. 2010년 이후에 제약환경이 안 좋아지고 매출도 안 오르고 그렇지만 연구개발(R&D) 투자는 계속해야 하고, 그래서 임직원들에게 임금 동결도 2~3번 했습니다. -이관순 대표 '한미약품' 신기술에 대해서 결과물이 나올 것을 임직원들도 기대가 있어서 (임직원들도) 회사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