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일명 Covid-19로 인해서 세계 주식시장이 휘청였었습니다. 현재는 빠른 회복세로 한국 KOSPI시장과 KOSDAK시장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한폐렴 일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글로벌 한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보수적으로 본다고 하여도, 우한폐렴 바이러스는 Sars보다 10배는 강력하다고 예상했었는데, 1월 뉴스기사이므로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China(중국)은 나라를 봉쇄하여 막기도 했고, 유럽으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기억이 나실지들 모르겠지만,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온 것이 있는데, 바로 Sars(사스)입니다.
사스는 한국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중국에서는 한번 발생되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이 뚝 끊겼었습니다.
따라서, 그때 당시의 한국 GDP의 약 0.5%가 감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실제로 엄청난 수치인데, 한국의 GDP는 매년 평균 2~3% 성장하는데, Sars로 인해서 0.5%나 감소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치의 힘으로 Sars에 한국인은 면역력이 있어서 안 걸린다고들 하였지만,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주식시장도 그때 당시에 아래의 그림처럼 쭉쭉 빠지게 되었습니다.
1400 하던 주가가, 1200정도나 빠졌으니 약 200 포인트 정도가 빠졌었습니다.
물론 그랬다가 V자 반등을 통해서 곧 회복을 하긴 했습니다.
참고로,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전염병은 약 100년 전 발생한 스페인 독감입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심지어 흑사병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염병들이 주기적으로 발생할때마다 한국에서 출렁이는 주식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파루'라는 기업입니다.
태양광 회사이면서, 인쇄 같은 것의 사업군을 지닌 회사입니다.
신종플루 이슈가 있었을때, 파루라는 회사의 주가가 폭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이런 것이 Flu와 어떤 관계가 있길래 이러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4% 밖에 차지하지 않은 손 세정제 사업은 매출에 별로 영향을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만 크게 움직인 것입니다.
온갖 테마가 다 달라붙는 주식인 것 입니다.
겨울철 그리고 Flu라는 키워드만 나타나면 주가가 폭등하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우선 매년 겨울이 오면 사들여서, Flu가 오면 2배 이상뛰고, Flu가 오지 않는 년도면 그냥 조금 손익을 보고 나오면 되는 종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무려 삼성전자까지 홀린 종목입니다.
이성적인 이유로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어쩌면 초단기로 접근해야 할 종목인 듯 싶습니다.
이번 우한폐렴 사태에도, Sars때와 마찬가지로, 4월부터는 비슷하게 주가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현재 6월인데, 코스피 2000을 재 달성하였으니, 조금 늦게 탈환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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