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레알 병원약국 사업부(L’Oréal Active Cosmetics Division)_프랑스 화장품 회사 조사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은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의 병원약국 사업부(L’Oréal Active Cosmetics Division)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레알 그룹은 정말 브랜드도 오지고 지리게 많습니다..

조사하는데 정말 오래 걸리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책들까지 사서 돈까지 들었습니다ㅠㅠ

 

저도 프랑스 출장가서 본사 건물에 가본적은 있습니다!!

 

참고로 로레알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프랑스 내에서 지역별로 부서들이 모조리 흩어져 있어서 찾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예를들면 구매부서는 프랑스 어느 지방에, 연구소는 프랑스 어느지방에 있고 이런식 이랍니다..

 

여하튼 거두절미하고, 오지고 지리게 많은 로레알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주아!

 

즈아~즈아~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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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액티브 코스메틱스 디비젼(L’Oréal Active Cosmetics Division)

로레알 그룹은 4개의 큰 보완적인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백화점 사업부(L’Oréal Luxe)​

·시판 사업부(Consumer Products)

·헤어살롱 사업부(Professional Products)

·병원약국사업부(Active 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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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로레알의 병원약국 사업부(L’Oréal Active Cosmetics Division)의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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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슈-포제(La Roche-Posay)

라 로슈-포제는 프랑스 중부의 치료학적인 온천 도시로 프랑스 정부가 공인한 최초의 치료학적인 온천센터입니다. 1913년 프랑스의학협회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아 아토피, 건선 등의 연간 10,000여명의 피부질환 환자가 라로슈-포제 온천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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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슈-포제의 피부에 대한 치유 효과는 라로슈-포제 온천수의 독특한 미네랄 조성과 고농도(리터당 53마이크로 그램)의 셀레니움 함량에 의합니다. 항 프리라디칼 효과의 셀레니움은 피부의 생물학적 균형을 유지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기능과 함께 피부염치료효과가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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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르바야씨(Mr. R. Levayer)는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라로슈-포제 연구소를 창립했습니다. 1989년 라 로슈-포제는 로레알에 합류되어 로레알 연구소의 피부의학적 기술과 그 과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라 로슈-포제 연구소는 피부과 의사들이 치료적으로 사용(처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클렌징 및 트리트먼트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 제품들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엄격한 제약기준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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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로슈-포제는 민감성, 아토피, 지성 및 트러블성의 다양한 피부타입을 위한 스킨케어 및 선케어제품 전문 브랜드로 각각의 피부타입을 위한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중시합니다. 특성에 따라, 라 로슈-포제는 안정성, 효과,사용시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이미 알려진 모든 알러지 및 자극 성분(보존제 및 향료 포함)을 제한하는 공인된 활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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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CeraVe)

2005년부터 발매되기 시작한 '세라비'는 클렌저, 모이스처라이저, 자외선 차단제, 치료용 연고제 및 베이비케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첨단 스킨케어 제품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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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사들과 손잡고 개발된 '세라비'는 미국에서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의 하나로 손꼽혀 왔습니다. 약국에서부터 매스마켓, 뷰티 전문점, 일부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발매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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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그룹은 캐나다 최대 제약기업인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Valeant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로부터 2017년에 인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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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슈티컬(SkinCeuticals)

스킨슈티컬은 1994년 텍사스 달라스에서 알덴 핀넬 등에 의해 설립된 이후 미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브랜드입니다. 피부과, 성형외과, 고급스파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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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로레알에 인수되었으며 당시 매출액은 3,500만 달러였습니다. 로레알은 랄프로렌, 메이블린, 소프트쉰카슨, 매트릭스, 키엘 등과 함께 미국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목적으로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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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 라보라토리스(Vichy Laboratoires)

17세기부터 피부 질환, 소화기, 류마티즘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즐겨 찾던 프랑스 중부의 유명한 온천도시 '비쉬(Vichy)'의 미네랄 온천수가 함유된 브랜드입니다. 비쉬 화장품은 1931년, 자신의 팔에 난 큰 상처가 비쉬 온천수로 빠르게 치유되는 것을 직접 경험한 죠르쥬 게렝(Georges Guerin)이라는 사업가와 알레(Haller) 의학 박사에 의해 비쉬 온천수를 바탕으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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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Vichy)는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세계 3대 온천수 치료 도시로 17세기부터 '온천 도시 중의 여왕'이라 불리며 매년 평균 1만 5천여 명 이상의 많은 유럽인들이 소화기, 피부병, 류마티즘의 치료를 위하여 몰려드는 도시입니다. 온천 전문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비쉬 스파 시설에서 비쉬 마사지, 하이드로 테라피, 음료 치료를 받으며, 이는 의료 보험으로 보장받을 정도로 비쉬 온천수의 효과는 의학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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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쉬는 1955년 로레알에 인수되어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더욱 더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쉬는 유럽 화장품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약국 화장품 브랜드 중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등 65개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까삐딸 쏠레이 클리닉, 놀마덤, 떼르말픽스 등 대표적인 라인과 함께 비쉬는 총 17개의 전문화된 라인과 9개의 세분화된 피부타입 구분법으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최적의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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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끌레오(Decléor)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을 중심으로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 중이었던 일본의 시세이도의 자회사인 계열의 내츄럴 스킨케어 뷰티 브랜드 '드끌레오'를 2014년에 인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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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끌레오는 지난 1974년 처음 선을 보인 이래 글로벌 리딩 아로마테라피 브랜드로 각인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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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의 병원약국 사업부(L’Oréal Active Cosmetics Division)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